토목환경과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입생 여러분!
토목환경과 신입생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토목환경과는 1977학년도에 개설하여 올해로 39번째 신입생을 맞이하고 졸업생 6,298명을 배출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선배들은 사회의 건설각 분야에서 토목기술인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선배들이 꿈을 키우며 보낸 대학 생활이 즐겁고 보람된 시간들이었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2년이라는 시간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출발선 상에 선 여러분들은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큰 꿈도 품고 있겠지요. 가능성과 미래는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자유의 크기만큼 여러분이 책임져야 할 몫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신입생 여러분!
인생에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것부터 하겠습니까? 두 가지 일이 같다면야 다행스럽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택을 강요받게 됩니다.특히 젊은 시기인 대학생활은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대학생활은 ‘미래의 하고 싶은 일’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을 선택하여 참고 견디며 최선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의 대학생활은 여러분의 미래에 대한 투자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인생에서 2년은 아주 짧지만 2년 동안에 ‘해야 할 일’의수행 정도가 여러분의 인생 여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신입생 여러분!
우리 대학의 교육목표인 인성 · 융합 · 소통의 능력 배양을 위해서 대학과 학과에서 노력을 하겠지만 여러분은 다양하고 폭 넓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각 개인의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행동이 앞서야 하며, 이는 소통하고 협동하며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입생 여러분!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결과보다 여러분들이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 가길 희망합니다. 토목환경과는 신나고 재밌는 일들이 넘쳐날 수 있는 곳입니다. 꿈과 추억을 만들며 미래를 준비하는 토목환경과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었음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즐겁고 보람 있는 대학 생활을 기원 합니다.
토목환경과 학과장 이 필 규 교수